부산역 초량 우유카페로 유명한 초량 1941을 방문해 보았어요.
매일 10:30~ 18:00
17:30 라스트오더
주차장 있음
초량에서 우유카페로 유명한 초량 1941 입니다.
1941년에 지어진 적산가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외관부터 독특합니다.
도보로는 오시기 힘드실 것 같고 택시나 자가용 추천드려요.
주차공간은 넓으니 편히 차량으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도 가을가을 합니다.
날씨도 좋고 독특한 분위기에 이곳 저곳 살펴보았어요.
부산역 카페 초량 1941은 노키즈존이기에 한번쯤 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거든요.
기와와 가을가을한 분위기가 너무 찰떡이네요.
아마 이런 분위기 때문에 핫플인게 아닐까 싶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도 모두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더 적산가옥의 분위기가 풍기고 있었습니다.
몇가지 다양한 소품들도 있었는데 일본풍의 소품들이었어요.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았는데 뭔가 곳곳에 숨어있는 공간들이 있었어요.
이런것도 적산가옥의 외관과 일본풍의 인테리어로 내부를 동일시 시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초량 1941 카페의 대표적인 메뉴는 초량우유와 초량파르페인데 고민고민하다가 이것저것 주문해 보았습니다.
과일산도 앙버터 모니카등 디저트도 있었는데 밥을 먹은 직후라 주문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죠? ^^
커피 바닐라 우유, 홍차 우유, 말차우유등을 주문해 보았는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종이컵에 따라 먹게 주셨다는거에요.
유리컵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우유병 포장은 너무 예뻤고 병이라 그런지 더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부산역쪽에는 은근 주차가 되는 카페가 잘 없어서 부산역 근처에 오신다면 한번쯤 방문하면 좋을 듯한 카페 초량 194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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