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소금빵 카페 지또 (ZITTO)

대신동 골목시장을 지나 빌라들 사이에 새롭게 오픈한 소금빵 카페 지또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첫 소금빵은 아침 10시에 나옵니다. (네이버정보 기준)

우선 카페 외관부터 이곳은 소금빵 파는 곳이에요!! 라고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커다란 대왕 소금빵이 입구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카페 색깔도 눈에 띄어서 더 들어가 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5개 정도 넓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커피와 소금빵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죠? ^^

우선 안으로 들어가보니 소금빵만 판매하고 계신게 아니었어요.

밀크티와 잼 그리고 소금빵도 한종류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기본 소금빵부터 시작해서 소보로 소금빵, 앙버터 소금빵, 모카번 소금빵, 오징어 먹물 소금빵, 초코 소금빵 등등

정말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껏 선택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닝빵 우유식빵 밤식빵도 판매하고 계셔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전 오늘으느 우선 오리지눨~~~ 소금빵을 구매해보았습니다.

2,500원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에 소금빵 크기가 정말 컸어요.

요즘 소금빵이 가격은 올라가면서 크기는 작아지는 추세라 빵순 중독자로써 마음이 아팠는데 대신동 지또는 

합리적인 가격에 크기까지 어마무시 합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커피 가격도 착한편이었어요.

집으로 테이크아웃 해서 먹어본 대신동 지또의 소금빵은 버텨향이 많이 풍기는 류의 소금빵은 아니었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크기가 어마무시해서 커피와 소금빵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 것 같은 지또의 소금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