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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북항뷰가 한눈에 보이는 초량 845 카페

by PLATINUMREVIEW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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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845 카페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노키즈존

 

산복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초량 845에 방문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차량으로 방문 했는데 산복도로라 운전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부산에서 이정도 길은 무난하게 운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올라가면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전 편하더라구요.

 

 

초량에 있는 유명한 카페중 하나인 초량 1941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어요.

이곳은 카페 845 입니다. 두 곳 다 노키즈존입니다.

숫자로 카페 이름을 하기로 같이 얘기가 된걸까요? 공교롭게도 두 곳 다 카페 이름에 숫자가 들어가네요 ^^

이 두 곳은 주차장을 같이 공유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실내로 들어가 보았어요.

초량에 위치한 초량 845 는 넓은 컨테이너 건물에 층고도 높고 테이블도 간격이 넓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테이블 옆으로는 커다란 통창이 있어서 산복도로와 북항 바다까지 한눈에 보이는 시원한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초량 845는 커피와 음료도 팔지만 간단한 베이커리와 브런치메뉴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브런치의 메뉴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전 이미 점심을 먹고 왔기에 아쉽지만 커피메뉴를 주문했어요.

음료 메뉴입니다.

직접 반죽한 치아바타 메뉴도 사진으로 보이네요.

엄청나게 긴 테이블도 있었고 공간이 넓게 쓰이고 있어서 복잡한 느낌이 없어서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뷰 입니다.

낮에도 이렇게 멋진데 밤에는 더 멋질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언젠가는 밤에 한번쯤 방문 해보고 싶은 초량 845 입니다.

좀 더 가까이서 한 컷 ^^

주문했던 카페라떼 바닐라라떼도 맛있게 마셨어요.

브라우니도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상 초량 845 방문한 즐거운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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