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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프랭클린 커피로스터스에 방문했습니다.
오픈시간이 요일별로 조금씩 다른데 10시 이후에 가시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이 근처에 살때는 정말 자주 사먹었던 곳이었는데 이사를 가고 난 후 종종 생각이 나는곳이에요 ㅠㅠ
전포동에 수 많은 카페가 있지만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 하셨으면 합니다.
처음 이곳의 라떼를 마셔본 후 정말 꼬숩꼬숩한 라떼란 이런것이구나를 알게되었죠 ㅠㅠ
메뉴는 위와 같아요
주로 많은 분들이 라떼와 롱반을 많이 마시더라구요. 인기메뉴입니다 ^^
그리고 테이크아웃 하시면 천원씩 할인됩니다.
카드에 도장도 찍어주세요 ^^
예전에는 모았었는데 이제는 어쩌다 한번씩 오게되니 소홀하게 되네요.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에 4~5개 정도 있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이날 테이크아웃을 했는데요
천원 할인도 받고 오랜만에 꼬숩꼬숩 라떼를 마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언제 또 방문할 수 있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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