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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스 4/2] 일본 택시요금 유동제로 변경

by PLATINUMREVIEW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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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시간에 싸고 / 혼잡할 때는 비싸게…택시에 변동운임제 상하 50% 범위에서 운영

 

일본 국토교통성은 5월에도 택시 운임을 수급에 따라 변동시키는 다이내믹 프라이싱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이용자가 배차 앱에서 요금을 사전 확정하는 경우 활용할 수 있다.사업자는 현행 운임과 비교해 상하 50% 범위 내에서 요금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잠재 수요 개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상순에도 관련 제도를 개정한다. 도입을 희망하는 사업자가 인가 신청을 하는 형태가 된다.택시는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과다한 고액 요금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요금 변동폭은 상하 50% 범위에 넣는다.

국교성이 체크할 수 있도록 사업자에게는 3개월마다 운수국에 운임 수준을 보고하도록 요구한다.

국토교통성

 우천이나 대규모 행사 개최 시, 막차 후 등 성수기에 운임을 높여 손님이 적은 시간대는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승객이 비싸다고 판단하면 이용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의 택시 운임은 운수국으로부터 인정받은 요금 체계에 고정되어 있었다.요금을 변동시킴으로써 「빈 시간에 싸게 타고 싶다」 「비싸더라도 혼잡한 시간대에 빨리 택시를 잡고 싶다」라고 하는 다양한 요구에 응할 수 있게 된다.택시 이용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되고 있어 새로운 이용자층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교성은, 이용자가 청구액에 놀라거나 운전기사와 트러블이 되거나 하지 않도록,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스마트폰등으로 행선지를 예약해, 요금을 사전 확정시키는 경우만을 대상으로 했다.

 

 

国土交通省は5月にも、タクシー運賃を需給に応じて変動させる「ダイナミック・プライシング」制度を導入する方針を固めた。利用者が配車アプリで料金を事前確定させる場合に活用できる。事業者は現行運賃と比べ、上下5割の範囲内で料金を設定できるようになり、潜在需要の開拓につながると期待される。


 5月上旬にも、関連通達を改正する。導入を希望する事業者が認可申請をする形となる。タクシーは公共交通機関のため、過剰な高額料金は望ましくないとして、料金の変動幅は上下5割の範囲に収める。国交省がチェックできるよう、事業者には3か月ごとに運輸局に運賃水準を報告することを求める。

国土交通省

 雨天や大規模イベントの開催時、終電後などの繁忙時に運賃を高くし、客が少ない時間帯は安くなることが想定される。乗客が割高だと判断すれば利用する必要はない。

 これまでのタクシー運賃は、運輸局から認められた料金体系に固定されていた。料金を変動させることで「すいている時間に安く乗りたい」「高くても混んでいる時間帯に早くタクシーをつかまえたい」といった多様な要望に応えることが可能となる。タクシー利用はコロナ禍以降、落ち込んでおり、新たな利用者層が生まれることに期待がかかる。

 国交省は、利用者が請求額に驚いたり、運転手とトラブルになったりしないよう、安心して利用できるようにする必要があるとして、スマホなどで行き先を予約し、料金を事前確定させる場合のみを対象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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