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밤풍경1 밤산책 부산 대신동 사진 스냅 : 사는 이유를 찾는 짧은 여행 저는 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사진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잔상에 남는 기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좋아하던 사진도 한동안 놓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의미 없다. 취미일 뿐이다. 감정의 사치일 뿐이다." 그 후로 마음을 어디 표현을 하지 못한 채 챗바퀴 돌던 현대인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삶은 허무하고 사진도 허무하고 인간관계도 허무 합니다. 하지만 그 허무함을 표현하고 기록하는 것도 하나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표현하는 포스팅도 간간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갈 데 없는 감정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대한 사진작가는 자신이 사는 동네를 멋있게 찍는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평소 지나치는 골목도..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